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킨텍스는 12일, 2024년 연간 재무 성과를 종합한 결과 총 매출 949억 원과 당기순이익 216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킨텍스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총 매출 873억 원, 당기순이익 160억 원)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킨텍스가 단순 외형 성장을 넘어 수익성 강화와 내실있는 경영을 동시에 이뤄냈음을 보여준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조직 혁신을 통한 흑자경영'을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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