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와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도 이틀 연속 상승해 2,540대로 올라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날 밤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전일 강세를 보이던 방산, 조선 업종에 모멘텀이 확대되면서 코스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94포인트(0.13%) 내린 748.65로 출발해 장중 내내 약세를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