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녀부 2위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경기에서 동반 패배하며 2위 자리 수성이 흔들리고 있다.
주전 세터 한선수와 유광우가 번갈아 출전했으나, 노쇠화로 인해 경기 운영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14일 KB손해보험과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대한항공의 향후 시즌 방향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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