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배 흑성병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와 배 수정률 향상을 돕는 자가수분 증진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약제는 황 함유 약제를 포함해 배 흑성병 공동방제 협의회에서 선정한 흑성병 방제약제 6종과 자가수분 증진제 2종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배 재배농가에 흑성병 방제약제를 지원해 흑성병을 예방하는 등 울주배의 고품질화로 과수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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