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35)은 12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 중인 팀 스프링캠프에서 총 4번의 불펜 피칭을 가졌다.
부상을 입기 직전 시즌인 2023년엔 한화 소속으로 30경기(100.1이닝)에 나서 3승3패2홀드 ERA 3.23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풍부한 이닝 소화력을 가지고 있는 이태양은 김경문 감독의 올 시즌 마운드 운영의 ‘키’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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