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지도읍 봉리지구 농경지가 상습 침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농경지 상습 침수지구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도읍 봉리지구에 총 130억의 국비를 투입해 120ha에 달하는 농경지 등의 개선 사업을 한다.
봉리지구는 배수불량으로 농경지가 매년 침수되는 피해를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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