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공공심야약국 16곳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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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공공심야약국 16곳 확대 운영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심야 시간 의약품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올해 공공심야약국을 총 16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지원금은 약국별로 시간당 4만원이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살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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