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물금벚꽃축제 추진위원회 현장./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물금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를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추진위 회의에서는 2025 물금벚꽃축제의 추진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고 프로그램 내용 및 홍보 방안, 교통·안전관리 등 주요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에 설립된 물금벚꽃축제 추진위원회는 2023년까지 물금읍 주관으로 시행했던 벚꽃축제를 시 단위로 승격시켜 처음 개최했고 '황산,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가족 힐링축제를 구현해 이틀간 6만4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공적인 봄 축제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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