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수들이 11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도로공사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1-3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남은 시즌 선두도약이 어려워진 가운데, 정관장과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처지다.
주전들이 손발을 맞춘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특유의 팀워크로 위기를 헤쳐 나갈 것으로 기대됐지만 비시즌 전력 보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주전과 백업의 격차를 전혀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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