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최고점을 세운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은 한국 피겨의 선구자 김연아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최다빈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출전 경험이 없는 김채연은 이날 오전부터 긴장감에 시달렸다.
이어 "큰 대회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내일까지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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