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5·18광장 불허 후폭풍?... 호남, 국힘 45.1% vs 민주 43.2% '오차내 첫 역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주시장 5·18광장 불허 후폭풍?... 호남, 국힘 45.1% vs 민주 43.2% '오차내 첫 역전'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민주광장에 대한 우파집회를 불허한 가운데,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처음으로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15일에는 전한길 일타강사가 연사로 나서는 세이브코리아 주최 탄핵반대 집회가 광주 동구 금남로 앞 차로(무등빌딩 앞)에서 열리는데,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출신인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광주 남구의 한 쓰레기 매립장을 집회 장소로 추천하기도 했다.

서울의소리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신뢰한다' 41.8%, '신뢰하지 않는다' 54.5%로 집계됐는데, 광주·전라에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45.6%(신뢰 52.3%)로 집계됐다.(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0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커머스갤러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