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금 6개 추가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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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동계체전 금 6개 추가 ‘2위 도약’

경기도가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설상(雪上) 종목인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의 활약을 앞세워 2위로 도약했다.

경기도는 12일 열린 알파인스키에서 4개, 바이애슬론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1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총 1만6천517.0점을 득점, 강원도(1만6천304.16점·금6 은5 동2)를 끌어내리고 서울시(2만449.60점·금13 은16 동7)에 이어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서 벌어진 바이애슬론서는 전날 남자 스프린트 4.5㎞ STANDING 선수부 우승자인 이찬호(경기도장애인바이애슬론연맹)가 인디비주얼 7.5㎞에서도 31분57초10의 기록으로 박정현(경북·42분39초80)과 김선봉(대구시·50분55초00)에 크게 앞서며 우승해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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