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부동산 시장 경색 등으로 인해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줄어들었다.
12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2025년 1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 자료를 내고 금융권 전체 1월 가계대출 잔액이 1,667조 7,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9,000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은행 가계대출 중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904조 3,000억 원)이 1조 7,000억 원 늘었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235조 3,000억 원)은 2조 1,000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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