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당 2천만원 민간 분양 된 자치구는 서울에서 단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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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당 2천만원 민간 분양 된 자치구는 서울에서 단 2곳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는 가운데 지난해 3.3㎡당(평당) 평균 2,000만원대로 민간 분양이 이뤄진 서울 자치구는 단 2곳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보다 높은 분양가인 5,000만 원 이상을 기록한 곳도 7곳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서울 전체 평균 분양가는 4820만원으로 전년(3508만원) 37.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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