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후배폭행 피소’ 양익준 “사실 알면 헛웃음 날 것”…정면반박 입장 낭독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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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후배폭행 피소’ 양익준 “사실 알면 헛웃음 날 것”…정면반박 입장 낭독 [전문]

배우 겸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직접 반박에 나섰다.

양익준은 “도움을 주기 위해 만나서 웃으며 대화를 나눴건만 폭행으로 고소를 당했다.도움을 주려고 했던 그 상대(A씨)를 제가 폭행했다고 한다”며 “상대는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자신을 고소했고, 익명으로 사실을 확대한 채, 다수의 언론을 통하여 기사화를 시켰다”고 토로했다.

이어 양익준은 “여기 계신 기자분들이 ‘사실’을 알게 되신다면 ‘아 우리가 이런 걸로 기사를 낸거야?’ 하며 헛웃음이 나오시거나 아니면 어떤 사실 때문에 깜짝 놀라실 수도 있을 거 라고 생각한다”면서 “(A씨는)내 주변의 너무 많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유린해왔다.나는 당신이 행하고 저질렸던 모든 일을 알게 됐다.이제는 내가, 당신이 3진 아웃시킬 마지막 타자인가 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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