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창업자 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산이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디비아 창업자 젠슨황을 능가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딥시크의 기업가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평가를 근거로 량원펑의 재산이 세계 최고 갑부 가운데 한명인 젠슨황 보다도 많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스타트업 창업자와 AI 전문가 등 7명에게 설문한 결과 지난 2023년 출범한 딥시크의 기업가치는 약 10억달러(약 1조4,500억 원)에서 1500억달러(약 217조8,500억 원)까지 다양하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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