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고마워...딸기 시루 히트로 시리즈 돼" 성심당 대표, 안 팔리던 '딸기 시루' 대박 친 사연 공개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 이날 성심당 제빵사들은 "백화점 오픈 시간 전에 제일 많았을 때는 700명 정도가 와서 백화점 건물 한 바퀴를 쭉 돌아 주차장까지 줄 선 적도 있었다", "주말에는 거의 1000개씩 물량을 뽑았다", "시루 케이크를 사기 위해 새벽 2시부터 오셔서 작년 크리스마스엔 매장에 입장하는 데 7시간 걸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히트 친 '딸기 시루 케이크' 임 대표는 MZ세대에서 인기몰이 중인 딸기 시루 케이크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어 "별생각 없이 (무게를) 썼는데, 고객이 저울에 달았나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