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한국에 입국한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 148가구에 임대 주택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238명의 사할린 동포가 주거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임대 주택 지원을 받은 사할린 동포는 총 2천290가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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