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고주급 3인방 방출 검토…SON도 포함” 현지 매체 충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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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고주급 3인방 방출 검토…SON도 포함” 현지 매체 충격 주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스쿼드 개편을 위해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일부 선수와 결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합 주급 44만 5000파운드(약 8억원)를 받는 3인방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운영 아래서 꾸준히 선수 보강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토트넘은 현재 EPL 14위에 머물렀고,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카라바오컵)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에서도 탈락하는 등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이에 따라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으며,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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