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도하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아픔을 안긴 요르단 축구 대표팀이 한국을 다시 잡기 위해 북한 축구 대표팀과 테스트를 갖는다.
현재 한국이 B조 1위(4승 2무·승점 14), 이라크가 2위(3승 2무 1패·승점 11)이며 요르단은 이번 7~8차전 결과에 따라 이라크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팔레스타인을 1차전에서 3-1로 제압했던 요르단은 내친김에 한국 원정에서 승점을 따가겠다는 목표로 북한과 친선 경기를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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