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심 온실가스 농도는 서울보다는 낮고 미국 하와이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제주시 도심지역인 연동에 온실가스 측정망을 신설해 1년간 측정한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 441ppm, 메탄 농도는 2.048ppm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측정 결과를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연동 이산화탄소 농도는 서울 도심(2023년 463ppm)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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