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열어…22개 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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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열어…22개 안건 심의

울산시의회가 12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어 공식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오는 25일까지 14일간 열리는 임시회에서 조례안 16건, 규칙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한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천창수 울산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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