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현역 투수 중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만든 켄리 잰슨이 LA 에인절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잰슨이 커리어 초반 LA 다저스 시절처럼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는 강한 투수는 아니지만, 지난 세 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2019년(3.71) 이후 이보다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평균구속 92.2마일(약 148km)을 나타낸 커터로 피안타율 0.215, 28%에 가까운 헛스윙 유도 비율을 마크했다"며 "잰슨은 2018년 심장 수술을 받는 등 건강 문제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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