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협력해 SARS(SARS-CoV-1)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 확립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R&D(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WHO(세계보건기구)가 주관한 'SARS 바이러스 국제표준물질 확립을 위한 공동 연구'에 유일한 민간 기업으로 참여해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WHO가 주관한 코로나19(SARS-CoV-2) 국제표준물질 확립 연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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