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겨울생활을 돕기 위해 공동 주거 경로당 10곳을 운영해 인기다.
영동군은 작년 12월부터 용화면 남악경로당 등 10곳을 어르신 공동주거시설로 활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영동군은 어르신 5명 이상이 신청하면 공동 주거 경로당으로 지정해 한 달 50만원의 운영·난방비를 특별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