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초등교사들은 최근 5년 새 2.3배 이상 늘어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2018~2024년 상반기 우울증, 불안장애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보육시설 및 교육기관 종사자는 1만9766명, 불안장애로 진료받은 보육시설 및 교육기관 종사자는 1만5354명이다.
우울증·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은 교육기관 종사자 수가 지난해 상반기에만 3만500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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