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K리그1에서 강등 당한 명가 수원삼성의 재시작과 서포터들의 로열티를 다각도로 기록해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다큐의 기획과 총괄제작은 K리그 뉴미디어 방송권 사업을 담당하는 팀트웰브가 맡았다.
“다큐의 주인공을 뽑으라면 역시 수원삼성 서포터즈다.내 팀을 갖고, 응원하고, 사랑한다는 것.그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수원삼성팬들을 보며 다시 느꼈다.축구는 우리네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과거 죽어도 선덜랜드를 봤을 때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강등 이후 수원삼성 서포터즈의 열기가 더 커지는 기현상을 목격하며 비슷한 충격을 받았다.그래서 수원삼성과 함께라면 죽어도 선덜랜드와 같은 멋진 다큐멘터리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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