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초등학생이 여교사에게 흉기로 피습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11일 학교 관계자가 사건 장소를 가르키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시신 부검 의뢰와 피의자 주거지 압수수색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전담본부 설치도 검토 중이다.
현재 대전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전담할 수사본부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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