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에서 화재 신고는 전년보다 늘고 구급 신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서 접수된 119 신고는 모두 59만8천288건으로 전년 62만5천658건보다 4.4%(2만7천370건) 감소했다.
이 가운데 화재 신고는 2만3천722건으로 전년 2만1천446건에 비해 10.6%(2천276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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