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 감독은 "우리 작품은 영화 같은 인생을 꾸는 청춘이 마주하는 현실과, 그 이후 미래로 나아가는 작품이다.그 사이에 영화가 큰 매개체가 된다"라며 "흔히 인생을 영화에 빗대는 경우가 많지 않나.낭만, 고난, 그 순간 맞이하는 인연들 이런 것들이 한 편의 영화 같다.또 등장인물들이 중요한 순간에 영화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이 작품도 보는 분들께 위로가 되는 작품이라 생각했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오충환 감독은 "이 작품은 유독 배우들에게 많이 기댄 것 같다"라며 배우들을 향해 신뢰를 드러냈다.
최우식은 "우리 작품은 어설프고 애매한 청춘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다.그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기도 한다.사랑도 있고 위로도 있다"라며 "우리 드라마를 보고 많이 위로받으시면 좋겠다"라고 언급, '멜로무비'를 통해 '로코 왕자' 수식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