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 구단과의 컵 대회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던 이강인이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선택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은 우승 레이스에서 중요한 일전이었던 지난 AS모나코와의 프랑스 리그1(리그앙) 경기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정해지는 브레스트(프랑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1차전에도 교체로 출전해 단 15분만 소화했다.
이날 뎀벨레를 비롯헤 주앙 네베스, 비티냐,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내세운 PSG는 초반부터 브레스트를 거세게 압박한 끝에 전반 2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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