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단체, 배민 본사 앞 농성 예고…"상생협의 새로하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자영업자 단체, 배민 본사 앞 농성 예고…"상생협의 새로하자"

자영업자 단체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본사 앞 천막 농성을 예고하며 "정상적인 수수료 협의를 위해 새로운 상생협의를 해야 한다"고 12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자영업자 단체는 "해당 안은 배달 매출이 상대적으로 낮은 50%의 매장에 수수료 부담이 완화되는 듯 보이지만, 실제 혜택을 보는 구간은 하위 20% 매장에 불과하다"며 "정상적인 수수료 협의를 위해 새로운 상생협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배민이 ▲ 중개수수료를 상생안보다 인하 ▲ 무료배달 비용 직접 부담 ▲ 일방적 약관 변경 중단 및 점주의 광고 상품 선택권 침해 중단 ▲ 기존 상생안을 폐기하고 당사자 단체와 다시 상생협의에 나설 것 등의 요구사항에 관한 대화에 응할 때까지 천막 농성을 시도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