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소병진·김용중)는 오전 10시 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지난해 7월 첫 재판부터 같은해 11월 1심, 그리고 이날 2심 현장까지 김호중 팬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매 재판 때마다 김호중 팬덤은 '선착순'에 들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재판장 앞을 지키며, '끼어들기'를 하려는 팬들은 막아서는 등 엄청난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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