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공동주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동절기 3개월 동안 각 시설에 월 운영비 25만원, 난방비 25만원 및 1회 물품 구입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노인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공동주거시설 운영을 통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덜고, 고독감과 소외감을 해소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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