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인사건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목소리를 냈다.
범행 후 교사의 행동은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감추려는 의도가 뚜렷했으며, 이는 범죄자가 여전히 의도적으로 사건을 숨기려고 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그는 "범죄자들은 자신이 가장 범행하기 쉬운 대상을 선택한다"고 말하며, 이번 사건을 "가장 비겁한 사건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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