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보호자 동행 귀가 등 학생안전시스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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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보호자 동행 귀가 등 학생안전시스템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하교 시 보호자(대리인) 귀가 동행 원칙을 준수토록 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력 배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 교원 심리치유 지원과 맞춤형 심리검사, 질병 휴직 후 복직 교사들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 지원에도 힘쓰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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