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지역 상생 발전 용역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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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지역 상생 발전 용역 4년 만에 재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기본계획 보완 용역 발주 계획'을 공고했다.

이 용역은 제2공항과 연계해 제주도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원래 지난 2019년 발주됐지만 의견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2021년 중단됐다.

당시 용역은 제2공항 건설 예정지에 속한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됐지만 재추진되는 보완용역에서는 성산읍 전체 14곳 마을로 확대해 주변 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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