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성 물질 기공, 나노미터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 분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다공성 물질 기공, 나노미터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 분리"

다공성 물질의 기공을 0.01나노미터(㎚·10억분의 1m)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해낼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다공성 신소재인 금속 유기 골격체의 기공을 활용하면 중수소와 수소를 분리할 수 있는데, 분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 역할을 하는 기공 크기를 잘 맞춰야 한다.

연구팀은 염화물이온이 질산염이온보다 기공과 연결된 외부 골격체를 더 강하게 안쪽으로 끌어당기게 되고, 그 결과 기공 입구 크기가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