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도 오는 13일부터 구직 청년들이 면접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 경남에 주소가 있지만 다른 시도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 김해시 등 몇몇 지자체는 도와 별도로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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