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로당에 식탁·의자세트 보급·장애친화산부인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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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로당에 식탁·의자세트 보급·장애친화산부인과 운영

경남도는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올해 새로 추진하는 어르신 복지 정책, 장애친화산부인과 운영시책을 브리핑했다.

도는 올해 '행복식탁'이란 이름으로 시군과 함께 지방비 42억원을 들여 경로당 4천258곳에 4인용, 6인용 접이식 식탁·의자 세트를 보급한다.

경남 18개 시군 중 자체적으로 식탁 보급을 마친 합천군과 의령군을 제외한 16개 시군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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