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세가 지속하던 전북 부안군의 지난해 출생아 수가 그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출생아 수는 153명으로 2023년 130명보다 23명 늘었다.
올해부터는 임산부에게 교통비로 최대 70만원을 지급하고 난임부부 치료·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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