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가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호황기를 맞은 글로벌 전력 산업에 맞춰 한국의 우수한 전력, 발전,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수출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코트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열풍 등으로 글로벌 전력 사용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초부터 다수의 해외 바이어가 전력, 기자재, 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한국 기업들을 방문하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코트라가 추진하는 첫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라며 "수출 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더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내·외 수출상담회를 작년 190회에서 올해 200회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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