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및 매출 요건 등이 기존보다 강화하는 한편,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기업들을 위한 완충장치 마련 등이 핵심 내용이다.
12일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상장폐지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상장폐지 요건이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된다.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의 한 관계자는 “상당수 기업이 시가총액 600억원을 넘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다”며 “결국 연구개발 외에도 IR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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