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와 함께 돌봄 공간을 포함한 학교 공간의 학생 안전관리 대책 점검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이 사건과 관련해 학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수립과 함께 총체적 점검을 지시했다.
우선 12일부터 14일까지 학교장을 중심으로 학교 내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시스템을 긴급 점검하고, 돌봄교실 운영의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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