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개발사업의 적기 준공을 위해 지적확정측량 지구 사전검토제를 시행한다.
지적확정측량은 토지개발사업 등에 의하여 택지 및 산업단지 등이 새롭게 조성되는 지역의 토지 경계, 지목, 면적 등을 새로 등록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지난해 32개 사업지구(11,46㎢)의 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진천 문백산업단지, 음성 금왕지구 도시개발 등 29개 지구(5,30㎢)에 대한 지적확정측량성과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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