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하천정비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천 정비사업에 2259억 원을 들여 8개 지역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석화2지구와 운암2길지구가 행정안전부 신규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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