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 두 번째)./정읍시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더불어민주당 지방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학수 시장은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예산 절감을 통한 민선 8기 정읍형 민생회복 지원' 정책을 집중 추진하며 실효성 높은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았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내수 침체와 소비 양극화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의 과감한 선택과 변화를 통해 예산을 절감할 방법을 찾았다"며 "사업에 꼭 필요한 비용 외의 예산은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기본에 충실한 재정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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