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접속을 차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딥시크는 개인정보위원회에서 발송한 개인정보보호정책에 관한 질의서에 회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보안이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도 교육청은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자 본청과 직속 기관, 유·초·중·고등학교에서의 딥시크 접속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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