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트럼프 '가자 구상' 비난…"민족 자주권, 美 흥정물 될수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 트럼프 '가자 구상' 비난…"민족 자주권, 美 흥정물 될수 없어"

북한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키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을 비난하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자결권, 영토 완정은 미국의 흥정물이나 희롱 거리로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횡포 무도한 강탈자, 이것이 미국이다"라는 제하의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지금 세계는 미국의 폭탄 선언으로 죽 가마 끓듯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 발발 후 줄곧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그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