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돌봄 '우리동네 펫위탁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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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돌봄 '우리동네 펫위탁소' 확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삼전동과 거여동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입원, 출장, 경조사로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을 위탁할 수 있는 취약계층 전용 돌봄서비스다.

구는 삼전동 '25시 펫샵'과 거여동 '야옹아 멍멍해봐 송파위례점'을 우리동네 펫위탁소로 지정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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